미, 핵협정 탈퇴후 첫 이란 제재…기관 3곳ㆍ개인 6명
미국 정부가 이란 핵협정 탈퇴를 선언한지 이틀 만에 처음으로 이란에 대한 첫 단독제재를 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성명에서 이란 정예군인 혁명수비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환전 네트워크와 연계된 기관 3곳과 개인 6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 재무부와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협력에 따른 공동조치라고 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제재가 이란의 달러 자금줄을 끊으려는 첫 번째 단계의 조치인 동시에 미국이 중동 내 다른 국가와 협력해 이란을 제재하는 첫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 정부가 이란 핵협정 탈퇴를 선언한지 이틀 만에 처음으로 이란에 대한 첫 단독제재를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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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 재무부와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협력에 따른 공동조치라고 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제재가 이란의 달러 자금줄을 끊으려는 첫 번째 단계의 조치인 동시에 미국이 중동 내 다른 국가와 협력해 이란을 제재하는 첫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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