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최우선 과제로 'CVID' 거듭 확인
백악관은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에서 최우선 과제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을 협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동맹국들과 협력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 달성을 위해 미 행정부가 이미 이룩한 상당한 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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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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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 달성을 위해 미 행정부가 이미 이룩한 상당한 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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