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국정원, 권양숙 여사도 사찰 정황…검찰 조사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밀착 감시했던 정황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 일명 '포청천'팀이 이같은 일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윗선' 개입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청천팀은 2011년 중국을 방문한 권 여사를 미행하는 등 권 여사의 국내외 활동을 불법사찰하고 그 결과를 국정원 수뇌부에 보고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앞서 포청천팀 사찰 의혹은 1월 정치권에서 제기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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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 일명 '포청천'팀이 이같은 일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윗선' 개입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청천팀은 2011년 중국을 방문한 권 여사를 미행하는 등 권 여사의 국내외 활동을 불법사찰하고 그 결과를 국정원 수뇌부에 보고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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