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등 영장 청구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노조대응 실무를 총괄한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등 4명이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개입한 단서를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와 윤 모 상무를 비롯해 노무사 박 모 씨, 전 동래센터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전무는 노조와해를 뜻하는 이른바 '그린화' 작업 실무를 총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전무를 도와 노조대응 실무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윤 상무는 지난주 영장이 기각됐지만, 영장이 재청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노조대응 실무를 총괄한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등 4명이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개입한 단서를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와 윤 모 상무를 비롯해 노무사 박 모 씨, 전 동래센터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전무는 노조와해를 뜻하는 이른바 '그린화' 작업 실무를 총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전무를 도와 노조대응 실무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윤 상무는 지난주 영장이 기각됐지만, 영장이 재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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