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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병원 찾은 우원식 "단식 그만"…김성태 "특검 해줘"

단식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병문안을 갔습니다.

우 원내대표가 단식 중단을 권유하자, 김 원내대표는 "힘들다"며 특검 수용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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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원내대표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제 그만 해."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 또 (단식농성장에) 갈거야."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수액 맞고 이제 그만해. 건강해야 싸움도 하지."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네가 해줘야 될 거 아냐. 네가 해줘야 내가 일어나지."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금 뭐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어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가…"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네가 마무리 하고 가."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승민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까지 대상으로 하자는데 그걸 어떻게 해."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내가 안 그랬잖아 나는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보고…"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수액 맞고 이제 그만 해. 충분히 무슨 이야기인지 국민들이 이제 다 알잖아."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네가 좀 (특검) 해주고 가. 나 정말 힘들어 죽겠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유승민 대표가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잖아. 대통령을 조사하겠다는데 그걸 어떻게 해. 관련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야. 그러니까 수사를 해 보고 특검을 하자니까. 그걸 이렇게 고집을 부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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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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