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대신 도움' 손흥민, 시즌 개인최다 공격포인트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도움으로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토트넘은 승수를 추가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답답한 토트넘 공격의 숨통을 튼 것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5분 골지역에서 촘촘한 수비를 펼친 뉴캐슬을 상대로 좁은 공간에서의 선제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헤리 케인으로부터 받은 패스를 다시 문전 앞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습니다.

절묘한 어시스트로 지난달 18일 브라이턴전 도움 이후 멈춰있던 공격포인트를 29개로 늘린 손흥민은 이로써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썼습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에 작성한 공격포인트 28개로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골은 적었지만 도움을 4개 더 작성하며 2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0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뉴캐슬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승점 74점이 된 토트넘은 리버풀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서 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4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토트넘 감독> "우리는 수준 높은 시즌을 치러냈고 리그 4위에 도달한 것은 굉장한 성과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선수들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세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토트넘은 오는 13일 레스터시티와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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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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