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 위원장, 폼페이오와 만족 합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만족한 합의'를 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방북한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두 사람이 한반도 정세에 대한 견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양국 최고지도부의 입장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북미대화가 예정됐다고 거론한 바는 있지만 북미회담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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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두 사람이 한반도 정세에 대한 견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양국 최고지도부의 입장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북미대화가 예정됐다고 거론한 바는 있지만 북미회담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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