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동차번호판 '앞자리 3자릿수' 채택될듯
국토교통부가 새 자동차 번호판 양식으로 앞자리 숫자를 지금의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로 늘리는 방안을 선택했습니다.
국토부는 포화상태인 자동차 번호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그간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는 방안과 가운데 한글에 받침을 더하는 방안을 놓고 여론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조사 결과 온라인 응답자 78%, 오프라인 응답자 62%가 앞자리 숫자 추가방식을 선호했고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들도 이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국토부는 하반기 중 개편안을 확정한 뒤, 내년 하반기 신규 등록차량부터 새 번호체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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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온라인 응답자 78%, 오프라인 응답자 62%가 앞자리 숫자 추가방식을 선호했고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들도 이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국토부는 하반기 중 개편안을 확정한 뒤, 내년 하반기 신규 등록차량부터 새 번호체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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