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이란 핵협정 탈퇴는 북한에 보내는 신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미국의 이란 핵 합의 탈퇴 선언은 북한에 "불충분한 합의는 수용할 수 없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8일 백악관에서 "이란 핵합의 탈퇴는 이란 뿐 아니라 다가오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특히 북한이 1992년 남북한 비핵화 공동선언으로 돌아가 핵연료를 제거하고 우라늄 농축과 플루토늄 재처리도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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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보좌관은 특히 북한이 1992년 남북한 비핵화 공동선언으로 돌아가 핵연료를 제거하고 우라늄 농축과 플루토늄 재처리도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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