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전격 방북…"북미정상회담 의제 확정 희망"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40일 만에 다시 북한을 찾은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협상을 통해 북미 정상 간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를 확정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평양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의 석방 문제에 대해서도 약속을 받아낸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시간과 날짜, 모든 게 선택됐다"며 "우리는 매우 큰 성공을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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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평양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의 석방 문제에 대해서도 약속을 받아낸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시간과 날짜, 모든 게 선택됐다"며 "우리는 매우 큰 성공을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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