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소환
서울중앙지검은 오늘(8일) 오전 10시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최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노조가 설립된 후 노조 대응조직인 '종합상황실' 실장 등으로 일하며 노조와해 작업 실무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삼성의 노조와해 공작에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관여했는지도 함께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중앙지검은 오늘(8일) 오전 10시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최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노조가 설립된 후 노조 대응조직인 '종합상황실' 실장 등으로 일하며 노조와해 작업 실무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삼성의 노조와해 공작에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관여했는지도 함께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