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루살렘 대사관 개관식 불참…이방카 참석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는 1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 이전 개관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신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표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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