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 세계랭킹 4위로 한 계단 상승…박인비 3주 연속 정상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성현의 세계랭킹이 5위에서 4위로 한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성현은 어제(7일) 끝난 텍사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9개월 만이자 LPGA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고, 중국의 펑산산이 2위, 미국의 렉시 톰프슨이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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