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이어 충칭도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중국이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주 우한에 이어 충칭 지역 중국인들의 한국행 단체관광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관광 분야 주무부처인 문화여유부는 오늘(7일) 충칭에서 여행사들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그동안 금지됐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역은 베이징과 산둥, 우한과 충칭 등 모두 4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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