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트럼프에게 장난치려하면 北정권 종말 맞을 것"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속이려 든다면 정권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현지시간 6일 뉴욕의 라디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문제점은 클린턴과 부시 전 대통령에게 장난을 쳤다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트럼프에게 장난치려 든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하고 한국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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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의원은 현지시간 6일 뉴욕의 라디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문제점은 클린턴과 부시 전 대통령에게 장난을 쳤다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트럼프에게 장난치려 든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하고 한국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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