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구름 밤사이 물러가…연휴 마지막날 다소 더워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으로 비가 내렸는데요.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영남과 남해안, 제주로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도 오늘 밤사이 모두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서 새로 비구름이 들어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고요.
내일 낮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또다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을 살펴보면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20mm~60mm, 많은 곳은 80mm가 예상되고요.
전남과 경남은 10mm~40mm, 경북과 충청 남부, 전북으로는 5mm~20mm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중부지방은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올라서 낮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남부지방은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낮기온 서울과 춘천 26도, 대구는 20도, 부산은 18도로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아서 다소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 주 내내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으로 비가 내렸는데요.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영남과 남해안, 제주로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도 오늘 밤사이 모두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서 새로 비구름이 들어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고요.
내일 낮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또다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을 살펴보면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20mm~60mm, 많은 곳은 80mm가 예상되고요.
전남과 경남은 10mm~40mm, 경북과 충청 남부, 전북으로는 5mm~20mm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중부지방은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올라서 낮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남부지방은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낮기온 서울과 춘천 26도, 대구는 20도, 부산은 18도로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아서 다소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 주 내내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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