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SR 통합 반대' 이승호 SR사장 사퇴

수서고속철 운영사 SR의 이승호 사장이 최근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한국철도공사와의 통합에 반대하다 국토부의 '권유'를 받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 관료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해 3월 취임 뒤 1년 2개월 만에 SR를 떠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후임 인사는 코레일과 SR의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설 인물이 올 것이란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