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날 따뜻하지만 돌풍…오전 중서부 먼지↑
봄바람에 몸이 휘청일 정도입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지만 특히 해안과 충청 곳곳으로는 초속 10m가 넘는 돌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더욱 신경쓰셔야겠고요.
당분간은 세찬 바람이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 중에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연휴 첫 날인 어린이 날엔 하늘도 맑고 서울의 낮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야외 행사시 사고나지 않도록 점검 꼼꼼하게 하셔야겠고요.
휴일엔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남해안과 제주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양도 제법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11도, 춘천 7도, 대전 10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8도, 대구 30도로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봄바람에 몸이 휘청일 정도입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지만 특히 해안과 충청 곳곳으로는 초속 10m가 넘는 돌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더욱 신경쓰셔야겠고요.
당분간은 세찬 바람이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 중에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연휴 첫 날인 어린이 날엔 하늘도 맑고 서울의 낮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야외 행사시 사고나지 않도록 점검 꼼꼼하게 하셔야겠고요.
휴일엔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남해안과 제주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양도 제법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11도, 춘천 7도, 대전 10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8도, 대구 30도로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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