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한미군 검토 명령"…미 펜타곤 "변함 없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국방부, 펜타곤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을 검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미국 국방부가 한국에서의 임무는 여전히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로건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이 같이 밝히면서 우리의 병력태세에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