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늘자 국민연금 보험료지원 신청 12% 증가

정부가 실업기간 구직급여 수급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이른바 실업크레딧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1분기 실업크레딧 신청자는 12만8천9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습니다.

실업자 수가 석 달 연속 100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의 악화 때문으로 인해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