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카드사 1분기 실적 급감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의 사실상 인하 여파로 주요 카드사의 실적이 크게 악화했습니다.
신한ㆍ삼성ㆍKB국민ㆍ우리ㆍ하나카드 등 5개사의 실적 공시를 보면 1분기 당기순이익 합계가 3천8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 감소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슈퍼, 제과점, 편의점 등 소액 결제가 많은 업종의 수수료가 평균 0.3%포인트 내리는 등 추가 인하가 예고돼 한동안 카드업계의 실적악화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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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슈퍼, 제과점, 편의점 등 소액 결제가 많은 업종의 수수료가 평균 0.3%포인트 내리는 등 추가 인하가 예고돼 한동안 카드업계의 실적악화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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