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벤제마 '멀티골'에 레알 결승행…3연패 '성큼'
[앵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연속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3연패 달성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든 건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2분.
키미히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골대 안으로 밀어넣었습니다.
하지만 레알의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7분 뒤 벤제마가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후 뮌헨이 공격의 고삐를 조였지만 레알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레알은 행운의 역전골을 뽑아냈습니다.
수비수의 백패스를 골키퍼 울라이히가 잡지 못하자 벤제마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툭 차 넣었습니다.
어이없이 실점한 뮌헨이 총공세에 나서면서 레알이 밀리는 양상이 전개됐습니다.
후반 6분, 뮌헨 알라바의 중거리 슈팅은 레알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뮌헨의 공세는 후반 18분 로드리게스의 동점골로 이어져 다시 한번 승부가 균형을 맞췄습니다.
1차전을 1-2로 패해 추가골이 절실했던 뮌헨은 남은 시간 총력전을 펼쳤지만 레알의 골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지네딘 지단 / 레알 마드리드 감독> "축구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는 더 그렇죠. 요구하는 레벨이 다른 데, 수월하기만 할 수는 없죠."
결승행을 결정지은 레알은 리버풀과 AS로마 경기의 승자와 사상 첫 대회 3연패를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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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연속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3연패 달성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든 건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2분.
키미히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골대 안으로 밀어넣었습니다.
하지만 레알의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7분 뒤 벤제마가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후 뮌헨이 공격의 고삐를 조였지만 레알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레알은 행운의 역전골을 뽑아냈습니다.
수비수의 백패스를 골키퍼 울라이히가 잡지 못하자 벤제마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툭 차 넣었습니다.
어이없이 실점한 뮌헨이 총공세에 나서면서 레알이 밀리는 양상이 전개됐습니다.
후반 6분, 뮌헨 알라바의 중거리 슈팅은 레알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뮌헨의 공세는 후반 18분 로드리게스의 동점골로 이어져 다시 한번 승부가 균형을 맞췄습니다.
1차전을 1-2로 패해 추가골이 절실했던 뮌헨은 남은 시간 총력전을 펼쳤지만 레알의 골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지네딘 지단 / 레알 마드리드 감독> "축구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는 더 그렇죠. 요구하는 레벨이 다른 데, 수월하기만 할 수는 없죠."
결승행을 결정지은 레알은 리버풀과 AS로마 경기의 승자와 사상 첫 대회 3연패를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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