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문 대통령, 김정은에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설득"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비무장지대에서 개최할 것을 설득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북한의 견해에 정통한 한 관리를 인용해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리는 북미정상회담의 일부 행사는 군사분계선의 북측에서 이뤄질 수도 있다며 이미 시설과 장비가 완비된 까닭에 김 위원장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DMZ의 북쪽을 다녀올 역사적 기회가 생길 것이며 문 대통령이 북미회담에 간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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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리는 북미정상회담의 일부 행사는 군사분계선의 북측에서 이뤄질 수도 있다며 이미 시설과 장비가 완비된 까닭에 김 위원장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DMZ의 북쪽을 다녀올 역사적 기회가 생길 것이며 문 대통령이 북미회담에 간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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