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직원 연봉격차 더 커져…삼성전자 208배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일반직원 사이의 연봉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가총액 30대 기업 CEO들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35억2천40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일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9천만원의 39배에 달하는 것으로, 2016년 26배보다 격차가 더 늘어난 겁니다.
지난해 CEO와 일반 직원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권오현 부회장이 243억원을 받아 일반직원의 208배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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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9천만원의 39배에 달하는 것으로, 2016년 26배보다 격차가 더 늘어난 겁니다.
지난해 CEO와 일반 직원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권오현 부회장이 243억원을 받아 일반직원의 208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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