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북미회담' 가능성에 靑 "평화 이정표 세우는 의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판문점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분단을 녹여내고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로 판문점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1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주말 한미 정상 통화 당시 판문점 개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을 '상징적 장소'라고 표현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판문점은 북측 지역이 아니"라면서 "판문점 남측 지역인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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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판문점은 북측 지역이 아니"라면서 "판문점 남측 지역인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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