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AKR20240616183612176_01_i.JPG

Y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6일) 페이스북 글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겠나"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가시화되자 비판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또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며 "총선 망쳐 국회 난장판 만들어 놓고 윤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해야 할 총선 참패 주범들이 저리 날뛰니 보수정권 앞날이 참으로 암담하다"며 비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홍준표 #한동훈 #저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