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이곳 아동원에는 방황하던 과거를 떨쳐 버리고 다시 희망을 찾은 한 아이가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진행하는 드림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인 최종빈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두웠던 유년시절의 영향으로 좌절과 포기부터 배웠던 종빈이는 주변 어른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음악으로 다시 희망을 되찾게 되었다.
다시 찾은 희망으로 꿈을 꿀 수 있게 된 17살 종빈이의 희망 선율, 그 아름다운 현장을 '미니다큐 오늘'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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