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볼턴 교체설…"트럼프, 경질 검토"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 보좌관의 교체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습니다.
미 일간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슈퍼 매파'인 볼턴 보좌관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불만이 들끓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경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 전직 백악관 당국자는 "볼턴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며 "다만 남은 시간이 몇 주일지 아니면 몇 달인 지가 불확실한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북 초강경파인 볼턴 보좌관의 교체가 현실한다면 한층 유연한 대북노선에 힘이 실리는 게 아니냐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 보좌관의 교체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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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직 백악관 당국자는 "볼턴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며 "다만 남은 시간이 몇 주일지 아니면 몇 달인 지가 불확실한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북 초강경파인 볼턴 보좌관의 교체가 현실한다면 한층 유연한 대북노선에 힘이 실리는 게 아니냐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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