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前주한 일본대사 문 대통령 원색비난 서적 출간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단행본을 출간했습니다.

'문재인이라는 재액'이란 제목의 책에는 문재인 정권 탄생 이후 2년간 나빠진 한일관계의 상황에 대한 소개와 전망 등이 담겼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관계의 뿌리부터 뒤집어 놓았다고 주장하며 한일관계 회복 복원을 위해 문 대통령의 탄핵까지 거론했습니다.

무토 전 대사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한 일본대사를 지냈으며, 2017년에 촛불혁명을 비판한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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