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소속사 대표, 미성년 아이돌 성추행 의혹
그룹 메이딘 출신 가은측이 소속사 대표의 강제추행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가은의 어머니는 오늘(29일) 이용학 143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딸이 '이제 내 몸을 그만 터치하라' 라고 명확하게 말했지만 업무상이라는 이유로 신체접촉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던 중 사건이 터졌다"라며 "아이는 상상도 못 할 일을 겪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건과 관련해 이용학 대표의 각서도 받았다며 이를 제시했습니다.
앞서 143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가은의 팀탈퇴를 발표했습니다.
▶JTBC '불꽃야구' 스튜디오C1·장시원PD 고소
JTBC가 예능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과 제작사를 이끄는 장시원 PD를 고소했습니다.
JTBC는 "스튜디오C1이 '최강야구' 유사 콘텐츠로 직관 경기를 개최하는 등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지속한 데 따른 조치"라며 28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JTBC가 IP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최강야구' 시즌 1~3과 유사한 포맷의 속편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제작하는 등 저작재산권을 침해한 혐의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JTBC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유사·아류 콘텐츠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처가 연 끊는다 "신뢰 회복 불가"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장인어른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관계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기의 장모 견미리와 재혼한 이 모 씨는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나영 두 아들 공중도덕 논란 사과…"생각 짧았다"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앞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김나영이 올렸던 사진에는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올라가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손잡이 닦고 내린 것 맞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다고 답했습니다.
지적이 이어지자 김나영은 사진을 삭제하고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배우 서현진이 한동훈 지지?…"사진 허락한 적 없어"
배우 서현진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했다는 합성 포스터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문의나 연락을 받은 적 없고 사진 활용을 허락한 적도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단체대화방에는 빨간색 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서현진을 배경으로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동훈 후보가 웃고 있는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한 후보 선거 캠프도 이미지 제작에 대해 출처를 알 수 없다는 설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그룹 메이딘 출신 가은측이 소속사 대표의 강제추행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가은의 어머니는 오늘(29일) 이용학 143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딸이 '이제 내 몸을 그만 터치하라' 라고 명확하게 말했지만 업무상이라는 이유로 신체접촉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던 중 사건이 터졌다"라며 "아이는 상상도 못 할 일을 겪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건과 관련해 이용학 대표의 각서도 받았다며 이를 제시했습니다.
앞서 143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가은의 팀탈퇴를 발표했습니다.
▶JTBC '불꽃야구' 스튜디오C1·장시원PD 고소
JTBC가 예능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과 제작사를 이끄는 장시원 PD를 고소했습니다.
JTBC는 "스튜디오C1이 '최강야구' 유사 콘텐츠로 직관 경기를 개최하는 등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지속한 데 따른 조치"라며 28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JTBC가 IP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최강야구' 시즌 1~3과 유사한 포맷의 속편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제작하는 등 저작재산권을 침해한 혐의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JTBC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유사·아류 콘텐츠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처가 연 끊는다 "신뢰 회복 불가"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장인어른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관계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기의 장모 견미리와 재혼한 이 모 씨는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나영 두 아들 공중도덕 논란 사과…"생각 짧았다"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앞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김나영이 올렸던 사진에는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올라가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손잡이 닦고 내린 것 맞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다고 답했습니다.
지적이 이어지자 김나영은 사진을 삭제하고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배우 서현진이 한동훈 지지?…"사진 허락한 적 없어"
배우 서현진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했다는 합성 포스터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문의나 연락을 받은 적 없고 사진 활용을 허락한 적도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단체대화방에는 빨간색 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서현진을 배경으로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동훈 후보가 웃고 있는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한 후보 선거 캠프도 이미지 제작에 대해 출처를 알 수 없다는 설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