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또다시 주장한 데 대해 외교부가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8일) 일본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의 부당한 주장이 담긴 외교청서를 발표하자 곧바로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최지원기자

#독도 #일본 #한일관계 #외교청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