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수리를 맡긴 90대 노인의 통장에서 돈을 빼가고 대출까지 받은 30대 대리점 여직원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휴대전화 수리를 맡긴 B씨의 휴대전화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B씨 명의로 대출을 받고 통장에서 돈을 빼내 약 2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혔습니다.
A씨는 빼돌린 돈을 해외여행, 사치품 구매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경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경기 군포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휴대전화 수리를 맡긴 B씨의 휴대전화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B씨 명의로 대출을 받고 통장에서 돈을 빼내 약 2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혔습니다.
A씨는 빼돌린 돈을 해외여행, 사치품 구매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경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영역(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AD영역(AI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