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료 밀어주기 의혹을 받는 중국 쇼트트랙 선수 쑨룽이 우리 대표팀에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남 탓을 하기 전 자신이 행한 행동을 먼저 반성하길 바란다"고 일침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지난 9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더러워!'라고 소리를 질렀으며 "이는 한국이 쇼트트랙 두 경기서 중국 팀에 악의적 반칙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기본적인 스포츠맨십을 더 길러야 할 것 같다"며 자극적인 기사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지난 9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더러워!'라고 소리를 질렀으며 "이는 한국이 쇼트트랙 두 경기서 중국 팀에 악의적 반칙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기본적인 스포츠맨십을 더 길러야 할 것 같다"며 자극적인 기사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