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37% 급감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74개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83% 늘어나는 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55조581억원으로 37.09% 감소했습니다.
순이익 감소 폭은 더 커 지난해 상반기보다 42.95%나 뒷걸음질 쳤습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미·중 무역분쟁 격화 등에 따른 세계교역 위축으로 수출이 줄어든 데다 내수 부진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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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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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감소 폭은 더 커 지난해 상반기보다 42.95%나 뒷걸음질 쳤습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미·중 무역분쟁 격화 등에 따른 세계교역 위축으로 수출이 줄어든 데다 내수 부진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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