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멀티 플랫폼 음악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인수했습니다.
빅히트는 "최근 게임 회사 수퍼브의 지분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게임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CJ ENM과 자본금 70억원 규모의 합작 법인 '빌리프랩'을 설립한 데 이어, 게임회사까지 인수한 빅히트는, 올해 사업 영역별 구조 개편과 레이블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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