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건 내일 방한…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가능성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내일(20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의 방한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FFVD의 조율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비건 대표 방한 기간 판문점 등지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전격적으로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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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비건 대표 방한 기간 판문점 등지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전격적으로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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