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의원 "최기영 후보자 증여세 탈루 의혹"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장남에게 재산을 증여하고 세금을 탈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최 후보자가 공개한 장남의 재산이 1억5백여 만 원에 달해 증여 받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최 후보자는 최근 6년간 증여세를 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의 아들은 올해 30살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의원은 "학생 신분으로 1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은 부모 도움 없이는 불가능해 최 후보자가 증여세를 탈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드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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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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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학생 신분으로 1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은 부모 도움 없이는 불가능해 최 후보자가 증여세를 탈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드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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