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에 "홍콩 일은 중국의 내정"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홍콩 시위 사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홍콩 일은 중국의 내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과거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은 중국의 일부이고, 그들은 조언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에 주목한다"면서 "미국이 말한 그대로 행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양국간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쪽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을 찾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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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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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양국간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쪽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을 찾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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