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폭염 이어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몸살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으로 들끓었던 유럽이 이번에는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에서는 지난 9일 남서부 지방을 휩쓴 토네이도로 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19명이 다쳤습니다.
또 160여개의 건물이 피해를 봤고 이 중 100여채 가옥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같은 날 수도 암스테르담에 토네이도가 상륙해 일부 건물이 피해를 봤고, 지난 10일에는 강풍으로 축구경기장 지붕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으로 들끓었던 유럽이 이번에는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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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60여개의 건물이 피해를 봤고 이 중 100여채 가옥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같은 날 수도 암스테르담에 토네이도가 상륙해 일부 건물이 피해를 봤고, 지난 10일에는 강풍으로 축구경기장 지붕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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