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이후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 50만명 육박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인 60살이 지났지만 계속 보험료를 내며 65살까지 가입하겠다고 신청한 사람이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 같은 임의계속가입자는 올해 4월 말 기준 48만3,000여명에 달했습니다.



2010년 4만9,000여명이었던 임의계속가입자는 9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로 60살이 되어도 최소 가입 기간이 모자라 노령연금을 받을 수 없을 때 임의계속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국민연금공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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