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北과 두어 주 안에 협상 계획"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희망을 거듭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 7일 미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어주 안에 협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북미 두 팀이 다시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관련 전략은 바뀐 게 없다"며 북한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이 언급한 '두어주 안에'는 한미연합 군사훈련 종료 이후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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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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