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위안화 약세 진정에 안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에도 위안화 환율이 다소 안정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 상승한 26,029.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3% 오른 2,881.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39% 상승한 7,833.2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한 이후 중국 위안화 움직임이 안정되면서 불안이 다소 진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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