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오승환, 삼성 복귀 확정…연봉 6억원

'끝판대장' 오승환이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옵니다.

2013년 시즌 종료 직후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한 이래 6년 만의 복귀입니다.



삼성은 콜로라도에서 방출된 오승환과 연봉 6억원에 2019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오승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KBO 복귀시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어서 실수령액은 연봉의 약 50% 수준으로 줄게 됩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인 오승환은 출전정지 징계가 끝나는 내년 4월 이후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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