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中스마트폰 점유율 또 0%대…'애국소비' 탓

미중 무역전쟁 영향으로, 중국내에서 자국산 스마트폰 소비가 급증하며 삼성전자의 2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이 다시 0%대로 떨어졌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7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0.7%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분기, 4분기 만에 1%대 점유율을 회복했다 다시 0%대로 줄어든 것입니다.



반면, 1위 화웨이는 점유율이 10%포인트 넘게 오르며 약 37%에 달했습니다.



애플은 620만대를 출하해 중국 업체들에 이어 점유율 6%로, 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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