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1일 北탄도미사일 논의 비공개회의 소집"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 회의가 소집된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영국과 독일,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에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요청했다며 "8월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폴란드가 현지시간 1일 오전 회의 소집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됩니다.



북미가 지난해 대화 국면에 진입한 이후 비핵화와 대북제재 이행과 관련한 안보리 회의가 열린 적은 있지만,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과 관련한 회의 소집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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