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사법개혁특별위원장에 유기준 의원…앞으로 역할은?
<출연 :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
국회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 특위 모두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출항을 앞두고 있지만 본격적인 운영도 들어가기 전에 진통이 있습니다.
각 특위 내 소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의 문제로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4선 유기준 의원과 함께 사법제도 개혁 문제부터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았었는데요. 이번에도 연속으로 이런 중임을 안게 되셨어요?
<질문 2> 가장 큰 과제는요.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우선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3> 말씀처럼 그런 해결을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논의가 필요한데요. 정개-사개특위 모두 위원장만 선출은 마쳤지만 소위원장 선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어요. 사개특위는 어떤 부분에서 이견이 큰 겁니까?
<질문 4> 특위 활동 시한이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러다 빈손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특히 여당 내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해 시간 끌기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질문 5> 결국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모두 소위 위원장 자리 문제를 놓고 공방만 벌이다 끝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만약 이대로 특위가 소득 없이 종료되면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질문 6> 당내 이야기도 해보죠. 유기준 의원이 사개특위 위원장에 내정된 이후 박지원 의원이 도로친박당 인사라고 평가하자, 친박프레임 공세라고 이야기하셨던데요. 하지만 당내 주요 당직을 친박계가 맡게 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사실 아닙니까?
<질문 7>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고 계신 만큼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청와대를 떠난 조국 전 민정수석은 차기 법무부장관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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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 특위 모두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출항을 앞두고 있지만 본격적인 운영도 들어가기 전에 진통이 있습니다.
각 특위 내 소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의 문제로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4선 유기준 의원과 함께 사법제도 개혁 문제부터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았었는데요. 이번에도 연속으로 이런 중임을 안게 되셨어요?
<질문 2> 가장 큰 과제는요.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우선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3> 말씀처럼 그런 해결을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논의가 필요한데요. 정개-사개특위 모두 위원장만 선출은 마쳤지만 소위원장 선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어요. 사개특위는 어떤 부분에서 이견이 큰 겁니까?
<질문 4> 특위 활동 시한이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러다 빈손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특히 여당 내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해 시간 끌기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질문 5> 결국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모두 소위 위원장 자리 문제를 놓고 공방만 벌이다 끝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만약 이대로 특위가 소득 없이 종료되면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질문 6> 당내 이야기도 해보죠. 유기준 의원이 사개특위 위원장에 내정된 이후 박지원 의원이 도로친박당 인사라고 평가하자, 친박프레임 공세라고 이야기하셨던데요. 하지만 당내 주요 당직을 친박계가 맡게 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사실 아닙니까?
<질문 7>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고 계신 만큼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청와대를 떠난 조국 전 민정수석은 차기 법무부장관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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