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성 '불법영업 방조 의혹' 전면 수사

경찰이 자기 소유 건물 내 불법영업 등의 의혹이 제기된 빅뱅의 멤버 '대성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유흥업소 영업과, 마약 유통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풍속·마약 수사관들을 포함해 12명 규모의 대성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은 의혹이 불거진 직후 자신은 몰랐던 일이라고 부인했지만 건물 매입 전 법률 자문을 받았다는 등 반박 주장이 제기되면서 의혹이 증폭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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