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교육부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부동의"

<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팽재용 기자>

<질문 1> 팽 기자, 교육부가 조금 전에 발표한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시죠.

<질문 2> 저희가 당초 오늘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사실은 이 이후의 논란은 계속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앞서 전북교육감은 교육부가 동의를 하지 않으면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또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도 저희가 예측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질문 3> 교육부의 이번 결정은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자사고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죠?

<질문 4> 상산고가 전국형 사립고 중에 유일하게 걸리는 부분이었는데 오늘 부동의가 되면서 유지가 됐기 때문에 서울 자사고 입장에서도 좀 상산고의 이유처럼 아까 얘기했습니다마는 정도는 다르겠습니다마는 각자의 억울한 이유가 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걸 어필했을 때 우리도 취소가 안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기대를 가져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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