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상가 부인 공동소유…홍종학은 4억원 늘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산공개 대상인 전·현직 고위공직자 4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지난 4월 고가 건물 매입 논란으로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14억398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논란이 된 건물의 현재가액은 25억원으로, 배우자와 공동 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재산은 직전 신고 때보다 약 4억원이 늘어난 64억451만원이며, 재산 증가 요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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