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北, 싱가포르회담 이후 핵무기 12개 제조 가능성"

북한이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12기의 핵무기를 추가로 생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 분석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북한이 현재 총 20기~60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 외교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과 핵물질 생산을 늘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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